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역내 학교를 대상으로 '영어 연극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배양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연기된 등교개학 재개일인 지난 12일 첫 수업이 진행됐다.
차상돈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은 "앞으로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 기자명 표명구
- 입력 2020.06.15 21:0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