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남한강클린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새마을회 관계자 40명은 여주보, 양섬 일대 각종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여주보, 양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여주보, 양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여주시청

고광만 회장은 “여주보, 강천보, 이포보 등 3개보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남한강, 맑은 식수원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2020년도 민간단체 수질 보전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한강 수질 환경개선과 쾌적한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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