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간 주인님은 언제 올까…2시간째 두리번
나를 두고 간 주인님은 언제 올까…2시간째 두리번
  • 기사입력 2020.06.29 18:20
  • 최종수정 2020.06.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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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2시간가량 돌아다니던 대형견에 줄을 묶고 있다. 연합
29일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2시간가량 돌아다니던 대형견에 줄을 묶고 있다. 연합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누군가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견이 발견됐다.

29일 오후 경포해변 송림 아래에서 하얀 대형견이 돌아다니는 것을 피서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아이들과 바다에 놀러 왔는데 큰 개가 2시간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어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변 단속 요원은 "목줄이 끊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 개는 강릉시유기견센터로 넘겨질 예정이다. 연합

29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홀로 남겨진 대형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변 단속요원은 목줄이 끊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29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홀로 남겨진 대형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변 단속요원은 목줄이 끊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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