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인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행궁동장, 팔달구 안전주민자치과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시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예산재정과장으로, 2019년 7월부터는 환경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맡아왔다.

2009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다. 청렴과 원칙을 고수하면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우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