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자치행정과는 지난 29일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운영위원회와 함께 환경정화 현장체험 활동을 가졌다.

활동 장소는 여주시립세종도서관 앞 인도변으로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는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와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가 됐다.

이들은 낫과 제초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들고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아 무성한 잡풀들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월 개최되는 운영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안건을 협의하고 특화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