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해 이제는 집에서도 멘보샤를 맛볼 수 있게 됐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해 이제는 집에서도 멘보샤를 맛볼 수 있게 됐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정통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SNS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며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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