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이제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함께 운동하자!’는 슬로건을 가진 하루 30분 비대면 화상수업인 ‘어울림 홈트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이제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함께 운동하자!’는 슬로건을 가진 하루 30분 비대면 화상수업인 ‘어울림 홈트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이제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함께 운동하자!’는 슬로건을 가진 하루 30분 비대면 화상수업인 ‘어울림 홈트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의왕시

‘어울림 홈트 프로젝트’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와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의왕시장애인체육회홈페이지(www.uwsa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하루 30분의 운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며 "의왕시와 광명시의 장애인체육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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