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기본소득 참여 후기 모집 공모전’ 수상작들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기본소득 참여 후기 모집 공모전’ 수상작들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기본소득 참여 후기 모집 공모전’ 수상작들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으로 인한 나의 생활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년기본소득의 긍정적 효과와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필·영상·포스터, 사진·한줄후기 등 2개 공모 분야로 진행됐다.

공모작 총 2천465개 가운데 작품집에는 대상을 수상한 김지연 씨의 수필 ‘온점이 쉼표가 되는’을 포함한 수상작 228개 전체가 수록됐다. 작품집은 최근 도내 시·군 청년복지부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등에 전달됐다.

작품집은 재단 홈페이지(www.gjf.or.kr) 홍보간행물 게시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도 청년기본소득 공모전 블로그(http://blog.daum.net/gjf-gibon/)에서도 수상작 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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