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 엔픽셀 ‘그랑사가’
‘그랑사가’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오르타’ 사진=엔픽셀

엔픽셀은 10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오르타’를 선보였다.

‘오르타’는 빛 속성 캐릭터로 검객 콘셉트와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별도 조건 없이 ‘기사단 회관’에서 ‘오르타’에 대해 팀 편성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설 명절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2월 중 ‘오르타’ 전용 그랑웨폰 소환 시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오르타 전용 한정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왕국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세뱃돈 아이템이 랜덤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시점 보유 개수와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오는 18일까지는 ‘7일간의 출석’ 이벤트가 개최된다.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골드와 SSR 그랑웨폰 상자를 제공한다.

일일 업적 보상과 왕국퀘스트, 강림전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복 주머니’ 이벤트에서는 SSR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상자와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10레벨 달성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및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증정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지난달 26일 출시 하루 만에 사전 다운로드 100만 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후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양효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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