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제공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 주상복합으로 조성하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대방건설의 아파트, 주상복합을 아우르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올해부터 화성 동탄, 김포 마송, 파주 운정 등 전국 20여곳에서 분양할 예정으로 동탄에서 첫 선을 보인다.

동탄2 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 2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 등 상업시설을 포함한 5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등 총 531세대이며, 오피스텔은 323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실용적인 3Bay 평면 및 뛰어난 공간 활용성의 알파룸, 팬트리, 광폭거실, 우물형 천정고 등 모든 타입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이고 개방감있는 평면 설계가 적용돼 입주자의 주거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목욕탕, 사우나실, 북 카페, 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맞춤식 테마 놀이터, 영·유아 놀이공간, 야외운동기구로 조성된 웰니스 운동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역 초역세권 마지막 부지의 대장주로 동탄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단지가 위치한 동탄 2신도시는 GTX-A노선(2024년 예정) 착공과 인덕원선(2026년 예정), 트램(2027년 예정) 등 굵직한 각종 교통 호재는 물론, 동탄역 SRT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두루 갖췄다.

단지 옆으로 여울공원과 오산천 생태 테마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한림대 성심병원 등 공원과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예정돼 있어 일상생활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청약은 다음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나흘간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 완료 후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사이버로 운영된다.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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