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코리아 2021 참가 부스 전경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나노코리아 2021에 설치한 ‘경기도 소부장 특별관’. 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1 전시회’에서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나노코리아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융합국제행사다. 융기원은 2019년부터 경기도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부장 산업 자립화 연구지원 사업 기술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연구수행기업의 수요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한 특별관에는 반도체 패키지용 고투과 포토마스크 제조기술, 멤스 타입 접촉연소식 수소 가스 센서, 선박 가스엔진 배기관내 고온고압 폭발방지용 안전밸브 등 6가지가 전시됐다.

융기원은 이들 기술의 시제품, 연구개발 내용, 활동 분야와 함께 융기원의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소재부품오픈랩’, ‘중앙분석지원실’ 등 공유 시설을 소개한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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