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세종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2021 여주오곡나루마당’을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마당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과 더불어 여주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2021 문화관광축제’, 경기도‘2021 경기관광대표축제’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행사로 준비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여주몰(yeojumall.com)에서도 여주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다. 또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온라인 여주몰 상품권도 마련했다.

이항진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모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과 농업인이 행복한 웃음과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