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장 직급인 4급에 박승생(도체육과 파견)차장과 이상윤(경영지원파트)차장 등 2명을 승진시켰다.

또 차장급인 5급에는 김영걸(스포츠클럽육성파트)·김재삼(총무회계파트)·낭경민(도체육과 파견)이, 계장급인 6급에는 김고은(총무회계파트)·김상수(종목지역파트)·김성량(종목지역파트)·추성길(경영지원파트)대리가 각각 승진했다.

이밖에 7급에는 김희진(스포츠클럽육성파트)·이도헌(총무회계파트)·차재원(대외협력파트)이 승진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그동안 진행했던 인사방식을 탈피하고 다면평가 등이 이뤄지는 대한체육회 인사 시스템을 도입, 공정성을 기했다.

오창원기자 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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