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미래 환경을 위한 AI주택, 전열교환기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KT는 9일 KT분당본사에서 엘에프자산운용㈜, ㈜엠앤에스텍과 전열교환기 플랫폼 구축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전열교환기 플랫폼은 경기주택공사와 엠앤에스텍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다.

이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열교환기 오염도 관리 플랫폼 사업 개발, 신축 공동주택의 환기청정기 납품·설치 및 유지보수 사업을 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 외 공공·민간 분야 실내공기질 등 유사 환경사업 공동 추진, 미래형 AI-주택 솔루션 확대 등 최첨단 주택 및 환경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