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갤러리아 광교점의 개점 2주년을 맞아 전시중인 ‘브릭스테츄’ 전시의 대표작인 ‘뱅갈호랑이’를 한 고객이 촬영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갤러리아 광교점의 개점 2주년을 맞아 전시중인 ‘브릭스테츄’ 전시의 대표작인 ‘뱅갈호랑이’를 한 고객이 촬영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갤러리아 광교점의 개점 2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쇼핑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따르면 갤러리아 광교는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일까지 ‘행운번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을 통해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금 20돈과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앱 이벤트와 함께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 줄 다양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같은기간 갤러리아카드와 멤버십카드로 30/60/100/2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 G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지고, 브랜드 합산도 가능하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는 개점 2주년을 기념해 블록으로 야생동물을 표현한 ‘브릭스테츄’ 전시를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브릭스테츄는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한 블록 조형물을 세계 곳곳에서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블록으로 만든 동물원’으로 실제 크기의 야생동물을 레고 블록으로 형상화했다.

각각의 작품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총 8만개 이상의 블록으로 재현한 ‘뱅갈호랑이’가 있다.

이와함께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에서는 3월 3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진행, 후라이팬과 냄비를 최대 60% 할인한다.

이외에도 ▶비비안웨스트우드 특별초대전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바세티’ 창립 기념 특별 프로모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 새 봄 맞이 프로모션 ▶DKNY 신규 멤버쉽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2020년 3월 개점 이후 줄곧 매출이 신장하며 수원 지역 1등과 더불어 경기 남부 최고 백화점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광교점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4%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현우기자 kploc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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