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의 NFT 2022 사업을 주관하는 300피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를 9월에 출시한다. 사진=300피트
대한체육회의 NFT 2022 사업을 주관하는 300피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를 9월에 출시한다. 사진=300피트

대한체육회와 함께 팀코리아 NFT 2022 사업을 주관한 300fit(300피트)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9월에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는 9월 개막 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 NFT에 대한 내용은 팀코리아 NFT 2022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축구, 야구는 물론 e스포츠, 브레이킹댄스 등 신규 종목이 추가되며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양한 종목의 NFT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어 관련 NFT 또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팀코리아 NFT 2022 ‘호호’ PFP NFT 발행에 이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팀코리아 NFT 호호 컬랙션 5천개가 발행된다. 이를 소장한 홀더들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 에어드롭, 이벤트 초청, 우수선수 투표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호’ NFT는 ‘팀코리아 NFT 2022’ 공식 홈페이지에서 OPENSEA로 연결해 구매할 수 있다.

팀코리아 NFT 2022는 쇼트트랙팀, 스피드 스케이팅팀 등 거의 전종목이 완판이 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

300피트는 베이징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 2022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NFT 2022를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고 밝혔다.

송태건 300피트 대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연이어 팀코리아 2022 NFT를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에 의미있는 성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300피트는 대한체육회의 팀코리아 NFT 2022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NFT를 발행하고 있다.

나규항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