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는 지난 14일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는 지난 14일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는 4·4·4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안전캠페인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화성권지사 사무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부서장 청렴교육,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전파 교육, 위기대응체계 교육, 추락재해예방 교육, 안전활동 캠페인, 부서장 주관 소통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권지사는 AI 정수처리공정 도입, ISO22000인증을 획득, 안전하고 건강한 물 공금에 힘쓰고 있다.

또 4·4·4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 사업장 내 안전관리와 무재해 달성도 추진 중이다.

황병은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장은 행사에서 "금일 청렴·권익존중 결의 및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직문화를 공고히 하겠다"면서 "더 좋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