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文化新聞] 京畿道將支持F-5˙F-6簽證持有者的非正式工人或低收入自由職業者的假期獎金

京畿道正在推進一項假期獎金支持項目,以保障非正式工人的休息權。不僅是家庭工人,外籍工人也可以申請。

該項目旨在支持因經濟原因而難以充分享受假期的京畿道非正式工人或自由職業者,享受文化生活,享受休閒活動。

補貼的支付方式是,當工人自費積累 150,000 韓元時,京畿道將額外提供 250,000 韓元。

支援對象為年收入3600萬韓元以下的代駕司機、訪問導師、保險律師、定期工、非正式工等特殊工種。

持有F-5(永久居留簽證)或F-6(婚姻移民簽證)簽證的外國人,如果符合申請條件,可以申請補貼。希望申請補助的外國人可以選擇身份證、外國人登錄證明、外國人登錄證複印件、永久居民卡複印件、居住證明中的一種來提交。

5月16日之前通過京畿文化財團網站(www.ggcf.kr)受理申請。 6月至12月,被選中的工人可以通過網上商城(www.ggvacation.ezwel.com)使用自己的積蓄使用旅遊、文化、教育、休閒等各種內容。

有關該項目的詳細信息,請訪問京畿文化財團網站(https://www.ggcf.kr)或電話(031-231-7200)。

本报记者 李世容

 

[다문화뉴스] 경기도가 비정규직 외국인 근로자에게 휴가비 지원합니다

경기도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내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다.

이 사업은 경기지역에서 비정규직 또는 프리랜서 등 활동하는 근로자 중 경제적인 이유로 휴가를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근로자가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여가 활동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금 지급은 노동자가 자부담금 15만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대리운전기사·학습지 교사·보험설계사 등의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기간제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연간 소득이 3천600만원 미만인 도민이다.

F-5(영주권 비자) 또는 F-6(결혼이민 비자)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도 지원 조건에 부합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신분증,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외국인등록증 사본, 영주증 사본, 거소증, 사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근로자는 오는 6월과 12월 사이에 본인의 적립금으로 '경기도형문화여가상품' 전용 온라인몰(www.ggvacation.ezwel.com)을 통해 여행, 문화, 교육, 여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gcf.kr) 또는 전화 문의(031-231-7200)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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