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학력 및 이력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영과 졸업
- 제6대 시흥시의회 의장
- 윤석열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

▶주요공약
- 위기에 강한 시흥을 만들겠다
- 차별 없는 균형 발전 도모
- 서울역 25분 전철시대 열겠다
- 다양한 복지공동체 지원 삶의 질 제고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의원으로부터 시작한 그날의 설렘과 가슴 벅찬 심정이 지금과도 같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년간 시흥시민 께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소명을 주어서 또다시 시흥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겠다며 새롭게 태동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자치분권시대 시흥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흥시장 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먼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대안으로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이 있는 북부권역은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주장하면서 지역 문화 예술 진흥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회관’ 조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이 있는 중부권역은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는 생명도시의 색깔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물왕저수지, 관곡지,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거북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잠재력을 새로이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생태비즈니스관광 MICE 산업’을 활성화하여 시흥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시흥생태관광지원센터’를 건립하여 MICE 산업 등 생태관광 자원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자동, 정왕동, 배곧동, 월곶동이 있는 시흥 남부권역은 글로벌 미래교육과 ICT융합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산업도시, 서해안 관광과 쇼핑 산업을 주도하는 융복합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노동자가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경제자유구역 배곧과 V-CITY를 통해 교통, 물류,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미래지식산업의 허브로 만들고, 시흥스마트허브를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인 미래형 산단으로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매화산업단지’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지역상권육성센터’를 설립해 지역 상권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서민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위해 청년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청년창업 육성 및 벤처 창업단지를 조성해 시흥의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장재철 후보는 시흥시의 3대 가치는 "소통과 조화 그리고 혁신"이라며 시흥 비전을 실천할 5대 핵심과제로 "첫째, 위기에 강한 시흥을 만들겠다. 둘째, 차별 없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 셋째, 서울역 25분 전철시대를 열겠다. 넷째, 다양한 복지 공동체 지원으로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다섯째, 고품격 청렴 도시 시흥을 실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어렵고 힘들지만, 위대한 시흥시민과 손을 잡고 낡은 정치를 허물고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로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으며,상식이 바로 서는 시흥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서민과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학력 및 이력
-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 백원우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경기도의원
- 민선 7기 시흥시장

▶주요공약
-서울대와 함께 미래교육 메카 조성
-바이오 미래기술 신산업 경제도시 구축
-GTX-C 오이도역 유치
-바이오 의료산업 중심도시 도약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4년 오직 시흥시민만 생각하며 민생과 미래 두 단어를 가슴에 품고 뛰었다"며 "힘찬 각오로 다시 시민을 만나려 한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4년간 시흥시장으로 임하며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치과병원 설립 확정, 거북섬 시화MTV 개발을 통한 시화호 가치 제고, 매화역 확정을 비롯한 신안산선, 경강선 개통으로 균형발전 도모, 2년 4개월간의 안정적인 코로나19 대응,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달성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이뤘다.

임 후보는 "지난 성과를 토대 삼아 교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로 일자리를 늘리고, 돌봄·복지로 시민을 따뜻하게 하며, 문화·예술로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꼭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대 미래비전으로는 ▲공교육과 마을교육,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메카 조성 ▲경기경제자유구역, 월곶역세권 개발로 바이오·미래기술 신산업 경제도시 구축 ▲GTX-C 오이도역 유치, 월곶-배곧 트램 완성 등 동서남북 철도 교통망 완성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을 통한 바이오·의료산업 중심도시 도약 ▲물왕호수, 갯골생태공원 등 공원·생태도시 조성 ▲시화호 해양관광산업 등 친환경 레저·관광산업 활성화 ▲시흥문화예술회관 완공, 북부권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인프라 확충 ▲시흥형 돌봄SOS센터 설립, 시장 직속 어르신·장애인 일자리위원회 구성으로 돌봄 중심 복지도시 구축 ▲어린이 통학로 정비사업 확대, CCTV 대폭 확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친환경급식 확대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또, "K-골든코스트는 ‘날 좀 봐주세요 프로젝트’로 시흥 해안선을 따라 서울대, 서울대병원과 함께 바이오·의료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과 대형호텔, 해양생태과학관과, 아쿠아펫랜드 등 굴뚝 없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며 임기 중 추진했던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서울대, 마을교육자치회, 혁신교육을 통해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기존 제조업과 함께 전기차·바이오·의료·데이터 산업 등 새로운 미래산업을 발전시키는 경제도시로 나아가겠다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임병택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2년을 보냈지만, 시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다"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이 여전히 시흥시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민선 8기 시흥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