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국힘 안양시장 후보가 박달동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김필여 후보 선거캠프
김필여 국힘 안양시장 후보가 박달동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김필여 후보 선거캠프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최근 동안구 비산동 샘모루빌딩 11층 선거 캠프에서 ‘박달동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박달동 주민대표들과 함께 5대 현안에 대한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박달동 주민대표들은 위과선(인천2호선별도)∼박달·광명역 연장,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착공, 유해 화학공장 이전, 박달로 주변 종상향 및 재건축·재개발, 혐오시설(도축장, 쓰레기 적환장) 이전·개발에 관한 사안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김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한 주민대표들은 안양 박달동 지역의 5대 현안을 언급하고 대책 및 실행 관련 구체적 방안을 요구했다.

김필여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는 대로 박달동 지역 개발사업을 우선순위 정책 과제로써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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