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에 차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시 공영주기장은 건설기계 및 대형 화물자동차의 주기로 사각지대가 발행해 이용자의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CCTV 추가 설치해 총 6대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에 차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건설기계 임시 공영주기장에 차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사진=파주시

성삼수 자동차관리과장은 “위험요인으로부터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CCTV 추가 설치했다”며 “공영주기장 내 안전 관리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캠프에드워드 부지를 임차해 2020년 임시 공영주기장을 조성해 운영중에 있다.

권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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