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국민의힘 안양 5선거구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유 후보의 피켓을 지참 후 주요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영일 국민의힘 안양 5선거구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유 후보의 피켓을 지참 후 주요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영일 국민의힘 안양 5선거구(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 도의원 후보가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교감하는 후보로 인식되고 있다.

유 후보는 오전 6시30분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만나며 표심을 공략한 후, 5개동을 유세차로 다니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늦은 오후에는 범계로데오, 평촌로데오 등 다양한 시민들이 있는 상가를 선거사무원 모두와 직접 방문하며 자신을 알리는데 분주하다.

유영일 후보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을 한 분이라도 더 뵙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직접 발로 찾아 다니며 현장에서 청취하는 젊은 정책전문가로서 평촌의 신선한 새인물인 자신이 도의원에 적격"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병대 예비역 대위(OCS97) 출신인 유 후보는 경찰학석사 및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특별시청 정책보좌관, 대학강단, 안양시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해 왔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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