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억지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경기본부 용인지부 간부들이 26일 김종억 용인시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종억후보 캠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경기본부 용인지부는 26일 김종억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시 나선거구(이동읍·남사읍·중앙동)에 출마한 김 후보는 여느 후보와 달리 ‘친환경 전기스쿠터’ 유세차량으로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 지지를 밝힌 전국민주연합노조 최승덕 용인지부장은 "33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항상 음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그들의 아픔과 고충이 무엇인지 고심하고 해결해 왔다"면서 "그 마음 잊지 않고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억 후보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마지막 봉사라 판단하고 용인시의원에 출마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까지나 시민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답했다.
정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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