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브랜드 '오비포스'가 2022 평택국제영화제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국제영화제는 올해 첫 개최되는 영화제로써, 전 세계 104개국에서 총 3천871편의 영화가 출품돼 역대 타 영화제보다 많은 출품률로 각광 받는 영화제다.

영화제를 통해 선보이는 오비포스의 '아토 데일리 인텐시브 크림' 과 '아토 제로 세럼’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피부개선 효능을 갖췄으며, 대중에 관심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영화제 동안 VIP 및 임직원에게 제품이 제공되며, 메인 행사장인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오비포스 관계자는 "첫 발돋움하는 평택국제영화제와 파트너사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많은 영화인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포스는 1천여 년 동안 전해오는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산되는 독자적 발효 원액을 활용해 사람의 피부를 이루는 세포 자생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피부 세포가 최상의 상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그 효과를 인정받아 강남 유명 성형외과 및 전세계로 수출되며, 미국 언론에서도 극찬하는 브랜드다.

평택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평택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동안 임시 상영관을 선정해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표명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