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8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과 함께하는 GIYFF+헝가리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김포문화재단과 ‘초머 호세’ 주한헝가리대사와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와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주최, (재)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식전 행사와 함께 헝가리 전통음악밴드 ‘헝가리쿠스’ 공연과 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권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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