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와 성남고용센터가 지난 27일 가천대 비전타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 최회명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고민진 성남고용센터 소장). 사진=가천대학교
가천대와 성남고용센터가 지난 27일 가천대 비전타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 최회명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고민진 성남고용센터 소장). 사진=가천대학교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 성남고용노동지청 성남고용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뿐 아니라 ▶고용노동정책 홍보 ▶고용센터와 청년고용 관련 주요 행사 협업 진행 ▶비교과포인트제도 연계‘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 홍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최회명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업진로처장)은 "성남고용센터와 협업을 통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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