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29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TF팀’ 결성을 오는 6·1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손실보상금 지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언급, 신청 편의를 위한 TF팀을 당선 즉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당선되면 임기 시작과 함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을 돕는 TF팀을 만들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하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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