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덕 정권동행 총괄특별본부 체육본부 총괄본부장과 엘리트 선수 출신 체육인 1천명이 29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정권동행총괄특별본부
강인덕 정권동행 총괄특별본부 체육본부 총괄본부장과 엘리트 선수 출신 체육인 1천명이 29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정권동행총괄특별본부

엘리트 선수 출신 체육인 1천명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권동행 총괄특별본부 체육본부는 지난 29일 정복캠프에서 강인덕 총괄본부장과 엘리트 선수 출신 체육인 1천명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시설확충을 통해 인천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달라"고 했다.

이어 "유정복 후보의 체육공약을 통해 인천시가 갖고 있는 스포츠 인프라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시민들에 생활과 연계할 수 있는 공약실행을 통해 인천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인천이 더욱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다년간 다져진 정치적 역량과 시정 운영능력으로 다시한번 세계속에서 빛나는 국제도시, 시민이 신명나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강인덕 총괄본부장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시도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는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인천의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답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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