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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지난 3일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ESG 경영 일환으로 플로깅 실시,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날 지근영 원장과 직원 20여 명은 화랑유원지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연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지난 3일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ESG 경영 일환으로 플로깅 실시,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지근영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과 직원 20여 명은 화랑유원지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했다.

지근영 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공공기관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안산지역 생활치료센터 근무인력을 위해 혹서기 대응용품 제공, 도시락 및 음료제공, 지역아동센터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 및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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