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관람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www.ilsandonggu.nid.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031-8075-4850, 4842)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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