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은 지난 18일 성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6회 어부바 신협사랑 힐링콘서트’ 행사를 개최,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안산디자인문화고 방송댄스팀 ‘WITH’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닉스팀의 중창, 전통무용, 경기민요, 밴드공연, 조합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걸스카우트 일동혁신지역대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장 안내, 주변환경정돈 등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이광종 안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제일신협이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차원에서 본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제일신협은 올 11월까지 매 월 2회 노적봉공원 야외공연장과 성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춘식·이태호기자
- 기자명 전춘식·이태호
- 입력 2022.06.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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