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7월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총 4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교육업체인 허그독에서 반려견 건강관리, 양육법, 펫티켓, 펫로스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교육하며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즉문즉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회며, 교육 신청은 23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에서 ‘양평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