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등과 관련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군포시지부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 영업주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품위생법과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방안 ▶노무관리 등에 관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받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와 국민건강증진, 음식문화 발전 등을 위해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교육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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