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유마켓 ‘꼼지락 와구와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규모를 축소해 진행됐다.

공유마켓과 더불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예체험, 먹거리 만들기 체험, 전통주 반죽 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 실시했다.

정윤성 금창동 주민협의체 대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공유마켓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