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범죄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

구리경찰서 홍보대사 박상면·협력단체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구리경찰서는 지난 27일 홍보대사 박상면, 경찰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는 지난 27일 홍보대사 박상면,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구리서 관계자와 배우 박상면, 경찰협력단체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더 이상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 펼쳤다.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여전히 발생되고 있다. 구리시에서는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화배우 박상면은 지난달 27일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보이스피싱 및 범죄예방 홍보 영상 및 음성 메시지를 제작, 구리시 내 대중교통, 금융기관,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 대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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