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은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창식 의원은 그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힘썼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표명구·나규항기자
- 기자명 표명구·나규항
- 입력 2022.06.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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