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복지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길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열린 이번 사랑나눔은 111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고,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서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허정숙 한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강수홍 R&H 파트너스 대표가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센터 내 초·중·고 79명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히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제40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접수를 받는다.

류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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