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인수위원회가 지난 22일간의 활동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지난 4일 제출했다.
옹진군 인수위원회가 지난 22일간의 활동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지난 4일 제출했다.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최종 완성됐다.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13일 발족식을 갖고 지난 4일까지 22일간 활동하며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결정했고 옹진군의 유일한 연륙도서인 영흥면의 영흥 수협직판장 화재현장, 스마트농업타운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인수위가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전달한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대한 검토 의견과 민선 8기 총 113개의 공약에 대한 최종의견을 담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 해당보고서가 민선 8기 옹진군이 목표로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민선 8기 운영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윤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