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대표 최삼섭)가 최근 육군 제51보병사단(사단장 류승민)과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진행됐고 웨이브파크 모기업 대원플러스 그룹 권지관 부회장, 웨이브파크 김지환 이사, 육군 제51보병사단 류승민 사단장, 김종선 참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웨이브파크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체력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 서남부 지역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제51보병사단은 건전한 레저산업의 조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업무협약을 통해 민·군이 협력하여 육군 장병이 복무기간 중 국방의 의무 수행과 함께 서핑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하고 의미 있는 군 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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