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군포시민대학 주말 특강으로 최형배 마술사의 ‘소통의 정석, 소통의 마술’ 강의를 진행한다.

최형배 마술사는 원더매직 대표 및 세계마술협회 정회원으로 ‘소통’이라는 주제와 마술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오는 6일 군포시민대학 주말 특강으로 최형배 마술사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오는 6일 군포시민대학 주말 특강으로 최형배 마술사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 관계자는 “직장인이나 학생,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해 저녁 강의, 주말 특강을 구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며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또는 녹화방송으로 볼 수 있다.

김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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