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양궁장에서 양궁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과 보호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양궁체험 행사인 ‘주몽 체험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의 재능기부로 양궁 기본 지식, 기술 습득 및 양궁 대회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양궁 메카 여주시를 더 알리고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양궁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양궁 종목의 관심 증대와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