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8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인 7월 선행도민에는 대원동 통장협의회 전봉상 씨가 수상했다. 또 제37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수필부문에서 입상한 서미경 씨의 시상도 진행했다.
이어 오산시장 표창인 7월 시정 발전 유공자는 ▶서명선(대원동 주민자치회) ▶윤봉순(대원동 통장협의회) ▶강선점(신장동 새마을부녀회) ▶강재원(신장동 체육진흥회) ▶김용근(신장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씨가 선정됐다.
이권재 시장은 “함께하는 변화·미래도시 오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