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119안전센터와 동구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민 건강과 안전 및 관내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을 보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동구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 사진=인천 동구의회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동구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 사진=인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동구보건소, 만석119안전센터와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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