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3일 청년주간행사 ‘동구청년21, 청년에게 청며들다’를 개최한다.

구는 행사 당일 15시부터 웰컴 포토존을 운영하고 ‘코스튬 퍼포먼스’와 ‘인생네컷’을 무료로 촬영하고,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가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3일 청년주간행사 ‘동구청년21, 청년에게 청며들다’를 개최한다. 사진=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가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3일 청년주간행사 ‘동구청년21, 청년에게 청며들다’를 개최한다. 사진=인천 동구청

식전 행사로는 싱어송라이터 드러머 ‘서좋은’의 공연과 퓨전국악인 ‘양은별’, 인플루언서 ‘안대장’의 토크콘서트, 옥탑 청년 버스킹 ‘미스터갓’의 무대가 열린다.

또 행사장에서 청년 정책 수요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설문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행복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 행사를 통해 동구 청년 공간인 동구청년21와 청년 문화가 활성화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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