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오는 10월 22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스토리 오브 더 뮤직(Story of the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뮤지컬을 선도하는 카이, 김소향, 박시원이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와 숨겨왔던 애창곡, 그리고 대중에겐 알려지지 않았던 무대 뒤편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카이와 김소향은 ‘믿고 보는, 믿고 듣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박시원은 묵직한 중저음과 엄청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팝페라 가수 정하은과 재즈의 고장 미국에서 수학한 JK재즈밴드의 무대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디.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