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22일 관내 10개 지사의 지사장과 함께 ‘2022년 제3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개청 이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과 올해 목표 달성 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각 지사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업무 추진 계획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권경현 LX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직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