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공유마켓을 개최했다.
‘온 가족이 누리는, 온누리 마켓’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판매 부스로 구성됐다.
또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의 성과품인 ‘금사빠’(버섯)와 ‘행복빵빵빵’(스콘)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도시재생사업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이윤정 센터장은 “공유마켓과 같은 주민참여 사업이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