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비

남양주시의회 사전 현장 확인 필요한 대상 지역 방분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를 위해 사전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사전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방문했다.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27일에는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등 3개소의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28일에는 ▶퇴계원읍 청소년 시설 조성 ▶수동면 청소년 시설 조성 등 2곳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자치행정회 위원들은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김지훈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대상 시설들이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낭비의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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