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향어울림마당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기초케어 관리할 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참여인원은 10명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광주시민이면 누구가 참여 가능하며, 곤지향어울림마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반려동물 기초케어 이론교육 및 실습, 목욕 및 드라이 이론 및 실습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곤지향어울림마당 곤지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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