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행정지원과 음성준 주무관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음성준 주무관은 교통 분야 우수 시책을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은 지난 4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하은호 시장이 대신 전달했다.
또 이날 조회에서는 시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수도과 전유현 주무관과 생태공원녹지과 목진용 주무관은 솔선수범공무원 표창을, 여성가족과 오민지·시민봉사과 박정길 주무관은 친절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어느 조직보다 우리 시 공무원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걸 알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저의 원동력”이라고 치하했다.
김명철 기자